istamping님의 블로그 조선후기의 지리지인 "대동지지』에는 고랭이나루보다 북한강 상류 쪽에 위치한 용진나루를 정식 경로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고장 어르신들의 말씀을 들어 보면 고랭이나루를 주로 이용하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관원의 행차처럼 인원이 많거나 건네야 할 물류의 규모가 클 때는 용진나루를 이용하였지만... 2025-05-09 22:48:00

천사의 산행일기 지지만 후기는 써야겠으니 잘 쓰든 못 쓰든 사설을 풀어 본다. ​ ​ 제21대 대통령 선거일. 사전투표를 하고 선거날은 회사직원들과 태백산을 찾았다. ​ 우리들은 직원들이 대부분 주말에는 집으로 가서 가족들과 보내지만 어쩌다가 있는 주중 휴일날, 함께 등산을 했던 경험이 있었다. ​ 다시 뭉친 어제의 용사들은 야생화들... 2025-06-06 17:45:00

나만 아는 이야기들 원정 관중 숫자를 정확하게 집계하기 시작했는데, 이번에 서울 팬들이 제주 원정 신기록을 세웠죠. ​ ​ 품질지원단으로서 기여를 했다는 뿌듯함과 제주 원정을 1,800명이나 가는 팀이 되었다는 것에 놀라게 되는 하루였습니다. ​ ​ ​ ​ 2일 차(2024.07.07) 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동네나 걸으면서 편하게 있자는 계획을... 2024-08-25 19:04:00

사람도자연도책이다 싸온 김밥,과일,생수등으로 여유롭게 점심을 한다. 하산은 2코스로 정했다. 하산하는 등산2코스는 계곡을 따라 이어져 있다. 계곡 주변으로 양치식물인 관중 군락지들이 시원함을 더해준다. 청계산 하산 끝 지점에서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니 상쾌함이 온몸에 전해지는 듯 하다. 등산길에 떨어져 있는 알밤을 보니... 2024-09-09 08:57:00

황금먼지의 삶과 배움이야기 철쭉군락지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구간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 ※ 곰배령 정상부에서 하산시에 개인 체력에 따라 난이도를 고려하여 코스 1(중급) 또는 코스 2(중상급)를 선택하여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 탐방 예약 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시설인... 2024-06-26 23:59:00

최근철_산행앨범 뿌리 계단을 올라서니, ^ 모싯대 꽃이 눈에 들어왔다. ^ 커다란 양치류인 관중 식물, ^ 나리꽃을 바라보면서, ^ 헬기장에 왔다. 2등산로로 하산시 정상을 찍고...가지와 무성한 숲길을 헤치며 내려가야 했다. ^ 대나무처럼 생긴 속새 군락지는 그늘 지고 습기가 많아서 최적의 번식지 인 것 같다.곰배령 점봉산을 오르다... 2024-07-27 17:08:46

푸른초장(草場)이야기 조선 후기 실학자 신경준(申景濬)이 작성한 산경표(山經標)라고 합니다. ​ ​ ​ 마고할미와 반야의 전설이 있는 반야봉/블랙야크 명산100 반야봉 해발 1,732m ​ ​ 블랙야크 명산100 지리산 반야봉 푸른초장 트랭글 기록 ​​ 저희들이 다녀 온 지리산 반야봉 코스 는 위 트랭글 기록에서 보면 21.5㎞의 긴 거리지만 가장 경사도가... 2024-09-02 00:47:00

Gracias A La Vida 조선 후기 암행어사 박문수가 구천동에 잠행한 역사적 고증(정감록)후 신선 복장으로 재현해 입고 계신다 ​ 백발과 수염이 진짜였다! ​ 어사길이 있는 무주 구천동 계곡은 우리나라 4대 계곡 중 하나이다 구천동 지명에 대한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첫째, 임훈의 「덕유산 향적봉기」에 의하면 백련암을 중심으로 현재의... 2024-09-13 13:01:00

Jessica World 상세 후기 전해드릴게요 :) ​ ​ ​ 킹덤 아신전 촬영지이기도 한 ​머체왓숲길은 이 일대가 머체 (용암으로 이루어진 현무암) 왓(밭 들판) 이라는 데서 붙여진 명칭으로 제주 원시림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숲길이에요 ​ ​ ​ 1. 머체왓숲길 코스 및 소요시간 ​ 머체왓숲길은 크게 소롱콧길과 머체왓숲길 서중천 탐방로... 2024-07-09 14:00:00

제철 제주 담기 사이 관중(고사리 친척)들이 우산을 뒤집어 놓은 것 처럼 펴있다. ​ ​ 집결지인 물찻오름 입구에는 '물찻오름' 탐방을 미처 예약하지 못했던 대기자들이 자신의 차례가 오기를 바라며 벤치에 앉아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불참자들이 몇 명씩 있어 운 좋게 합류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집결인원 확인 후 해설사... 2024-07-26 10:52:00

007wkl님의 블로그 마세요 ㅋ 정상 근처까지 조망도 안터져요^^ 요기가 들머리 고사리와 관중의 차이는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이 나무다리 지난 후로 알게 되요...있어요^^ 정상 500m 전쯤에나 하늘이 보여요 정상전 약 700m지점에서부터 주목 군락지가 나타나고 나무들도 굵직굵직해지는데 즐길 여유 없어요ㅠ 왜... 2024-08-02 21:39:00

하여간의 산따라 물따라 사리, 관중, 나도히초미 등의 양치류가 서식하고 있다. 한라산 둘레길에는 육식성 포유류인 오소리와 제주족제비가 서식하고, 천연기념물이자 환경부 지정 멸종...아픈 역사를 간직한 주둔소, 화전민터 등과 동백나무 및 편백나무 군락지, 법정이오름, 어정이오름, 시오름, 미악산, 강정천, 악근천 등이 분포하고 있다... 2024-05-07 14:57:37

bonitajin2님의 블로그 답자들의 후기에 꼭 등장하던 큰바위 동굴 초록초록한 잎들이 나왔으면 더 한층 기분이 고조되었을텐데 천아숲길에 이은 돌오름길 임도 안내도가 서있는걸 보니 벌써 천아숲길은 끝이나고 점심으로 받은 도시락을 까먹은 후 12:32 2번째 구간인 돌오름길로 향한다. 돌오름길 8km. 보림농장에서 돌오름~표고재배 삼거리... 2024-05-06 11:12:00

효자손 블로거'통먹남' 제 후기가 그래요...) 먹거리가 빠질 게 없죠 ㅎㅎ 체험과 더불어 먹거리가 있어서 축제의 분위기를 Up 시켜주는 게 아닐까요? ㅎㅎ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장...오토캠핑장이었는데 주차 이야기는 끝에서 풀기로 하고 코스모스 군락지에는 제 키보다 큰 해바라기가 아닌 코스모스 옆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해바라기들... 2023-10-22 19:19:00

우보의 울산여행 자리잡고 있다. 관중석은 4만 3003석으로 운동장과 관중석 사이에 호를 만들어 관중의 운동장 진입을 차단하였다. 🔽 옥동저수지 뚝방길 처음에는 #옥동체육공원...2004년 10월 #울산체육공원 으로 최종 통일하였다. ​ ​ 🔽 겹벚꽃 군락지 ■ 후기 및 소감 2024년 4월 18일 ​ ​ 아침 일찍 집에서 출발하였다. 옥현주공3단지... 2024-04-24 07:43:00

여럿이 함께 드리고 후기 들어가 보겠습니다. ​ ​ ​ ​ 기본 정보 머체왓숲길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755 방문객 지원센터 운영시간 : 09:00~18:00 이곳은 제주공항에서 약 1시간, 서귀포 시내에서 약 30분 거리 서귀포 남원읍 중산간에 위치한 제주도 숲길입니다. 총 3가지 탐방 코스가 있으며 이번에 저는 머체왓을... 2024-01-20 18:30:00

영실이의 고닥고닥 걸엄시라 산행후기] ​ 지난 15일 산행이 폭우로 인해 태백산 국립공원 전면통제로 취소되고 오늘로 연기되었다. 지난 주 금수산 산행에서 뱀을 보고 놀라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병원에 입원도 하고 우여곡절을 겪으며 더 다이나믹하고 스릴있고 드라마틱하게 블랙야크 명산100챌린지를 마무리했다. 심지어 오늘은 운행대장님... 2023-07-30 15:19:00

lhj865989님의블로그 600백만 관중에 도달하고 있는 요즘 충무로에서 흥행 킹으로 불리우는 천의 얼굴을 가진 사나이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배우 마동석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기에 바로 예매를 질러 버렸는데요 이 영화는 전형적인 코믹물이지만 나름 내용도 있어서 드라마틱한 코미디 물이라고 보여지네요 마동석 특유의 능글능글 코믹... 2017-11-06 20:34:00

도도쌤 연두 관중 식물과 빼곡히 하늘로 솟은 삼나무들의 조합이 환상적이다. 이건 뭐 영화의 한 장면 속으로 풍덩 빠져 든 기분이다. 머체왓 숲길의 최고 아름다운 순간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관종군락지 최고로 아름다웠다 by도도쌤 갈랫길이 헷갈려 들어선 이곳, 편백나무가 빼곡하여 편백향이 코를 찌를 정도로 향기롭다... 2022-04-23 19:38:09

HappyLog 산행 후기 ​ 지리산으로 이어진 861번국도 지리산 계곡입구의 천은사 일주문을 지나는 것으로 노고단으로의 산행은 시작됩니다 천은사주차장에서 걸어서 노고단으로 올라가는 등산객도 있겠지만 (달려서 올라가신 분도 보았어요) 저는 차로 성삼재까지 가서 시작하려고 합니다 사실 마음같아선, 화엄사에서 걸어 노고단... 2022-05-10 16:17:00

칠갑산 삼나무 군락지-잡풀지대-억새와 키작은 소나무-관리상중하길(2차선 포장도로)- 시멘트 포장도로-115.6봉-인동장씨 가족묘지-141.9봉-매화 과수원-수동고개...숲쉼터 0.3 Km, 관리마을회관 0.9 Km)-지맥 산행종료-시멘트 포장도로-관중마을회관-관하마을회관-관리신흥길(2차선 포장도로)- 비선마을 표지석-장유 버스... 2021-03-16 17:45:22

산행나그네-나를 찾아 떠나는 명산 보충합니다 능선에 접어들었나 보다 완만한 길이다. 오~예! 너도밤나무 군락지, 야생화 자연을 음미하면서 천천히 걸어간다 닭똥집 풀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예정이다 울릉도 고사리(참고비)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온산을 뒤덮고 있는 관중 면마과에 속하는 다년생 양지식물. 한방에서는 뿌리는 햇볕에 말려 약재로... 2018-10-13 08:46:00

윤중의 맛& 멋 여행 후기입니다 섬진강 상류인 순창군 관내 명승지 장군목부터 최고의 자연조형물 요강바위 등 천혜의 자연경관 섬진강변에 야생 갓꽃이 활짝 아름답게 핀 갓 꽃길 군락지와 예향천리 마실길을 걷고 산 좋고 물 좋은 용궐산 치유의 숲을 지나기만 해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 건 물론입니다 아름다운 섬진강 변 야생 갓꽃... 2015-05-25 05:59:00

고산마루 산행후기(187차) 봄나물 탐방일자: 2013.05.05(일) 참가자 : (11명) 다올,나비,선재선재(+1),촌장,올인,태백촌넘(+1),산수,산수인,산지기 날씨 : 맑음 교통편 : 개인차량(2대) 소 감 : 1교시,2교시,3교시로 나누어서 세 곳으로 열심히 이동하며 다녔으나 이미 지나간 흔적들만 무수하고 소득은 많지 않았다. 3번째 도착... 2013-05-06 10:48:02

Lian's Dream 바위(돌)에서 피어나는 샘은 언제라도 신비롭다. ​ 돌핀샘 근처엔 미치광이풀 군락지가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무리 지어 자라고 있었다. 아직 꽃이 필 때가...팔현리 계곡 코스는 원체 숲이 깊어서 응달인 곳이 많다. 그래선지 관중이 무수히 자라고 있다. 이제부터는 산행이 아니라 야생화를 만나는 기나긴 여정이다... 2023-05-04 07:17:00

건 셀 그런지 관중이 군락을 이루고 있고 버섯들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꽃송이버섯.. 【꽃송이버섯】 담자균류 민주름버섯목 꽃송이버섯과 에 속하는 버섯.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꽃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색깔은 상아빛으로 언뜻 보면 하얀 꽃다발을 보는 듯하다. 여느 버섯과는 달리 여름에 고산지대에 있는... 2021-07-23 21:00:31

창원·마산·진해 법무사 박성원 보면, 관중이 무슨 가로수 마냥 훌쩍 자라있고, 우측 계곡으로는 이끼바위와 폭포를 여러 번 만나게 된다. 정상 1.6km 지점에 있는 장구목이 임도. 여기서부터는 제법 된비알이 이어진다. ​나무가 바위 위에서 살기 위해 저런 모양으로 뿌리를 뻗고 있다. ​ ​ 주목의 속이 썩었는지 시멘트로 발라 놓았다. 이상한 이정표가... 2015-11-20 20:03:00

스카이맥의 하늘이야기.. 관중. 관중 새순이 올라오고 있다. 길옆에 멧돼지가 칡뿌리를 먹기 위해 뒤집어 놓은 땅. 산에 간혹 저렇게 뒤집어 놓는 것은 멧돼지가 칡뿌리나 지렁이가 많은 곳 또는 뱀굴을 발견했을 때.. 먹고 살려고 하는 짓이니 그러려니 한다.. 사거리 안부 도착.. (11 : 04) 중함백에서 은대봉으로 가는 길 중간에 텐트를 3... 2012-05-26 12:11:00

우보천리(牛步千里) 전호군락지 졸방제비꽃 빽빽한 전나무숲길 ​ ​  관중 서로 경쟁이나 하듯이 키재기 성장을 하고있다 ​ ​ ​ 쓰러진 나무를 보니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거 같은데. ​ 아마도 지난 강풍 때 피해인거 같다 하신길은 걷기에 좋은 오솔길 삼거리​ 갈림길 ​ 오른쪽 방향은 분주골과 연결되는 길이다 ??? ​ 족두리풀꽃 ​ 여기서 잠깐... 2016-05-27 08:28:00

호젓한 산길따라 산행후기 : 무슨 말이 필요할까? 이번 낙동길은 그저 " 좋다 ~ " 한 마디로 요약 되는 것을.... 그저 그렇게 두고 싶었다... 지극히 아름다운 것... 지극히 ~~~~ 라는 말은 '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로 귀결 되어지는 걸.... 낙동길은 멀고 멀어서 언제나 부담으로 다가 오지만, 그 긴 여정도 산에 드는 일부분으로... 2007-05-21 17:06:38